원더걸스 유빈 vs 이보영 ‘롱패딩점퍼’ 온도 차이, 래퍼라면 이 정도
입력 2015. 11.06. 13:36:38

이보영, '원더걸스' 유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겨울 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패딩점퍼를 언제 쯤 꺼내 입어야 할지 갈등하게 된다. 또 입는 시기만큼이나 어떻게 입어야 할지도 쉽지 않은 고민이다.

패딩점퍼는 제아무리 얇게 압축하고 디테일을 더한다고 해도 ‘핫’하게 연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기껏해야 스키니 팬츠나 스커트를 입어 패딩코트로 인해 부해 보이는 몸에 반전을 주는 게 고작이다.

지난 4일 한 패션브랜드를 행사장을 찾은 ‘원더걸스’ 유빈과 이보영은 무릎 위 10cm 길이의 롱 패딩점퍼를 입고 포토월 앞에 섰다. 길이는 같지만 전혀 다른 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아이돌 래퍼와 유부녀 배우의 차이가 드러났다.

유빈은 레깅스처럼 몸에 꼭 끼는 로라이즈 블랙 스키니 팬츠에 터틀넥 크롭트 스웨터를 입어 허리선 전체를 드러내 안과 밖이 다른 반전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반면 이보영은 스키니진과 화이트상의에 블랙 레이스업 앵클부츠를 신어 참한 여자룩을 연출했다.

유빈의 반전 스타일은 클럽룩이 아니라면 일상에서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다. 이때는 허리선까지 오는 크롭트톱을 선택하며 핫한 느낌을 살리면서 노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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