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블링블링 걸그룹 메이크업은 이렇게~ ‘4 Walls'로 더 예뻐진 루나
입력 2015. 11.06. 18:21:47

'f(x)' 루나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신곡 '4 Wall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f(x) 루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 화려하게 풀메이크업한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메이크업은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글리터를 활용해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눈두덩이에 브라운 컬러로 음영을 넣어준 후 고양이 눈매처럼 아이 라인을 위로 길게빼서그린다. 눈두덩이에 그러데이션을 넣은 브라운 컬러로 눈동자 아래부터 끝 라인까지도 음영을 넣어 더욱 깊어보이는 눈매를 만든다. 눈 앞머리부터 언더 라인 중간까지 샴페인 골드 컬러를 톡톡 찍어 눈매를 환하게 밝혀준다.

눈썹은 라인을 또렷하게 잡아 그려준 후 빈 곳을 섀도나 아이 브로 펜슬로 빈틈없이 메워준다.

핫 핑크 컬러 틴트나 립스틱으로 입술도 풀발색한 후, 같은 핑크톤으로 볼에 넓게 터치해준다. 셰딩으로 얼굴 외곽에 음영까지 넣어주면 나이트 메이크업 혹은 파티 메이크업으로 응용하기에 적격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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