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스테파니리 vs 손나은 김남주 ‘블랙 레드카펫룩’, 드레스업 vs 데일리룩
입력 2015. 11.09. 10:00:33

스테파니리, '소녀시대' 윤아, '에이핑크' 손나은, 김남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시상식이 이어지면서 셀러브리티들의 본격적인 레드카펫룩 경쟁이 시작됐다.

지난 7일 ‘2015 멜론 뮤직어워드’에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의 레드카펫룩 중 유독 눈길을 끈 것은 각자의 방식대로 연출한 블랙룩이었다. 음악 행사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아이돌들의 참석률이 높았던 이 시상식은 다른 레드카펫과 달리 상큼 발랄한 데일리룩으로 연출 가능한 블랙룩에서 완벽하게 드레스업한 착장까지 다양한 룩이 등장했다.

스테파니리와 윤아는 블랙 드레스로, 에이핑크 손나은과 김남주는 포멀과 캐주얼을 믹스한 방식으로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스테파니리는 랩 스타일로 상의가 교차된 블랙 미니드레스에 화려한 디테일의 와이드벨트를 매고 글래디에이터 슈즈와 미니 사각 클러치로 섹시한 레드카펫룩을 연출했다. 특히 1:1 가르마를 한 후 가지런히 정돈한 헤어스타일에 길게 뺀 눈꼬리를 올린 아이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튜브톱 드레스로 어깨와 가슴을 드러냈다. 비대칭 실루엣의 이 드레스는 오른쪽의 슬릿과 볼륨 디테일, 여기에 트레이드마크가 된 바짝 마른 몸이 더해져 섹시보다는 걸리시한 느낌으로 마무리 됐다.

드레스로 치장한 스테파니리, 윤아와 달리 ‘에이핑크’ 손나은은 블랙 가죽 스키니팬츠와 크롭트 상의에 카라가 넓은 턱시도 재킷을, 김남주는 앙증맞은 보석장식의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어 데일리룩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드레스코드를 선택했다.

여기에 손나은 가는 체인 목걸이를, 김남주는 초커를 해 잔뜩 힘준 메이크업만 아니라면 시상식에 참석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편안해보이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