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오타니 쇼헤이 극찬 “한국 타선 어린 아이 취급”
입력 2015. 11.09. 10:15:45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일본 언론이 한국과의 ‘프리미어12’ 개막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펼친 오타니 쇼헤이(21·니혼햄)을 극찬했다.

지난 8일 한국은 일본 삿포로돔서 열린 ‘2015 프리미어12’ 개막전 일본과의 경기서 0-5로 패했다. 이날 일본 선발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는 6이닝 무실점 2파인타 10탈삼진 2볼넷으로 기록하며 한국 타선을 꽁꽁 묶었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산케이스포츠는 9일 “오타니 쇼헤이가 한국 타선을 어린아이 취급했다”며 “오타니 쇼헤이가 올 시즌 가장 빠른 시속 161km의 직구를 던졌고, 삼진 10개를 빼앗아 숙적 한국을 제압했다”고 평가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경기 후 “홈 구장인 삿포로돔에서 어떻게든 좋은 피칭을 해서 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긴장하고 마운드에 올랐다.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전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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