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남편 찾기 스타일 합치도, 고경표 vs 류준열 vs 박보검
입력 2015. 11.09. 13:48:45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드디어 시작된 가운데 앞서 응답하라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도 여주인공 남편 찾기가 주제라는 점에 다소 식상하다는 반응도 있다.

그러나 남주인공일 것으로 여겨졌던 박보검의 소극적인 캐릭터 때문에 그를 제외한 고경표, 류준열 중 한 명이 의외로 혜리의 남편일 것이라는 추측까지 거세지면서 남편 찾기에 몰두한 대중의 반응이 엿보인다.

1988년 배경의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스타일만 비교했을 때 셔츠와 줄무늬 스웨트셔츠, 생지데님 조합, 새하얀 스웨트셔츠에 연청색 데님재킷을 즐기는 고경표의 밝고 반듯한 스타일과 어두운 스웨트셔츠와 생지데님, 셔츠를 풀어헤친 채 지퍼 장식 재킷을 연출한 류준열의 느슨한 스타일에는 차이가 있어 두 사람의 캐릭터도 극과 극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똑 떨어지는 단발머리 스타일로 88년 감성을 그대로 표출하고 있는 혜리는 버건디색 셔츠와 크림색 스웨터를 겹쳐 입거나 커다란 파스텔톤 스웨트셔츠를 하이웨이스트 컬러 팬츠 안에 넣어 입는다.

그런가하면 쨍한 코발트블루 저지 소재 재킷과 생지데님을 매치하는 식으로 중성적이고 발랄한 의상을 즐겨 향후 남편으로 짝을 이룰 이와의 스타일 합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방송화면 캡처, 혜리, 고경표,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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