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vs 설현, 마네킹 비율 완성 ‘똥머리’ 스타일링
입력 2015. 11.09. 15:10:4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해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일명 ‘똥머리’라고 불리는 올림머리가 인기다.

서현과 설현은 비슷한 이름뿐 아니라 헤어스타일도 닮은 ‘똥머리’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깜찍한 이목구미가 돋보이는 시원한 올림 머리를 연출해 작은 얼굴을 더욱 강조했다.

설현은 귀여운 얼굴이 돋보이는 ‘똥머리’를 연출해 여아이돌 대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서현은 바비인형이 연상되는 금발 머리를 한껏 올려 묶어 신비로운 요정의 느낌을 살렸다.

두 사람처럼 연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머리를 정수리 부분에서 치켜 올려 묶어준 뒤 1/3로 덩어리를 나누어 땋아준다. 이어 정수리에서 원을 그리듯 돌려 묶어줘 똥머리를 연출한다. 묶을 때에는 손가락으로 빗질하듯 지나간 자리를 남겨 텍스처를 살려야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이때 옆머리를 광대를 덮을 정도로 충분히 남겨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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