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호박 칼로리,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필수품 호박, 이하늬도?
입력 2015. 11.09. 17:09:06

안문숙, 이하늬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늙은호박 칼로리가 100g에 27kcal로 알려져 화제다. 10월에서 12월이 제철인 늙은호박은 이뇨작용이 뛰어나 부종 예방에 좋으며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이다. 또 늙은호박이 함유한 카로티노이드와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안문숙은 TV 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 출연해 늙은 호박 끓인 물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늙은 호박은 하얀 분이 많은 것으로 고르고, 냄비에 물을 넣은후 삶기 좋게 자른 늙은 호박을 넣고 끓인다. 충분히 삶은 늙은 호박을 국자로 으깬 후 시원한 곳에서 식혀준다. 체를 이용해 물만 걸러 섭취한다.

SBS '한반의 TV연예‘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여배우인 이하늬가 단호박과 구운 두부 등이 들어있는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화면 캡쳐,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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