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 최민식 허리부상 "아침에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정말 죄송하다"
- 입력 2015. 11.10. 11:14:08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대호' 최민식이 허리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대호'(박훈정 감독, 사나이픽처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민식은 한쪽 허리를 부여잡고 입장을 했고, 계단 위를 오를 떄는 도움을 받기도 했다.
최민식은 "오늘 아침에 화장실에서 미끄러졌다. 허리를 삐끗해서 지금 불편하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호' 개봉읖 앞두고 있는데 대호는 시작부터 끝까지 고생을 한다"고 밝혔다.
이 말에 MC 박경림은 "영화가 대박이 나려는 모양이다. 허리가 아파본 사람은 아는데 정말 고통스럽다. 최민식 씨가 지금 한 쪽으로 치우쳐 앉아 있는데 사진을 잘 찍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16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