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재판서 해외 원정도박 혐의 인정
입력 2015. 11.10. 13:50:32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인정했다.

정운호 대표 측 변호인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부상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정 대표는 수사 단계서부터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며 “검찰이 제출한 증거에도 모두 동의한다”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대표는 범서방파 계열 폭력조직의 소개로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마카오 도박장에서 100억원대의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대표에 대한 다음 재판은 다음달 4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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