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여친 미초바, 빈지노 사로잡은 ‘러브어택’ 데이트 메이크업
입력 2015. 11.10. 14:01:08

스테파니 미초바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빈지노와 교제 중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빈지노와의 익살스러운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

독일 출신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답게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를 찢고 온 듯한 강렬한 메이크업을 선보이지만, 빈지노와의 데이트에서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반전해 ‘데이트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아이 브로 펜슬로 눈썹 라인을 깔끔하게 그렸다. 블랙 아이 라이너로 아이 라인을 그린 후 언더 점막에도 꼼꼼히 채워 그려 고양이 같은 눈매를 연출했다. 단, 언더 점막의 라인은 도톰히 그리지 않고 중간부터 눈꼬리까지 반만 그리거나 전체적으로 얇게 그렸다. 마스카라도 언더까지 뭉치지 않게 꼼꼼히 발라 앙큼한 고양이 같은 눈매를 완성했다.

입술에는 사랑스러운 핑크나 코랄 컬러를 발랐다. 풀발색으로 바르되 그러데이션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테파니미초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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