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6 제이빈 vs 방탄소년단 진 ‘이마 온오프’ 인상 빅매치
입력 2015. 11.10. 16:01:3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남자들의 헤어스타일 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이마를 덮도록 앞머리를 내릴지, 헤어 제품을 사용해 깔끔하게 업스타일을 할지에 따라서도 각양각생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지나치게 날 선 인상을 주고 싶지 않다면 MAP6 제이빈처럼 살짝 앞머리가 흘러내리도록 이마를 공개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만 이러한 스타일은 입체감을 살리지 못하면 쉽게 짓눌린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을 사용하기 전 웨이브를 가미하는 스킬이 필요하다.

이도저도 어렵게 느껴진다면 방탄소년단 진처럼 앞머리를 내린 뒤 옆머리와 뒷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이 있다. 손가락을 사용해 앞머리에 틈을 주면 발랄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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