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EXID 하니, 컴백 아이돌의 신비로운 헤어 ‘비비드 그린’
입력 2015. 11.10. 16:57:58

엔-하니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헤어 변신은 컴백시 필수요소에 가깝다. 헤어 변화는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비교적 손쉬운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룹 빅스(VIXX)는 두 번째 정규 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10일 오후 진행했다.

이날 엔은 갈색과 선명한 녹색이 어우러진 헤어와 흰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별다른 헤어 스타일링 없이도 개성 있는 헤어 컬러와 컬러렌즈 만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오는 18일 컴백을 앞둔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도 새로운 헤어 컬러로 눈길을 끈다.

그녀는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 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에 녹색 머리를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그러데이션을 준 녹색 헤어로 인해 흰 피부가 한층 도드라져 보였다.

그녀 역시 헤어 색상과 어울리는 컬러렌즈를 착용, 가죽 치마와 조화를 이뤄 마치 미래에서 온 여전사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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