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시호, 40대 워킹맘 메이크업 ‘최강 동안’ 비밀은?
- 입력 2015. 11.11. 09:17:5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야노시호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는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호탕한 매력으로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다. 일본에서 그녀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톱모델로 활동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하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뿐 아니라 동안으로 보이게 하는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으로 40대 워킹맘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먼저 얼굴 전체에 은은한 윤광을 더하는 촉촉한 베이스를 해줘 빛에 따라 반짝이는 피부 표현을 해준다. 이때 페이스 오일과 파운데이션을 1:1 비율로 섞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촉촉한 느낌이 더해진다.
눈가에는 우아한 느낌의 핑크 섀도를 사용해 눈두덩이 전체에 가득 발라 준 뒤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쌍꺼풀 라인을 따라 덧칠해 그러데이션 한다. 아이라인은 얇게 연출하되 속눈썹을 마스카라로 강조해 풍성한 눈매를 연출한다. 이때 눈썹은 그녀처럼 일자로 도톰하게 그려주는 것이 어려 보일 수 있는 방법이다.
입술에는 우아한 느낌을 더할 코럴 립스틱을 가득 발라 생기 있게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은은한 코럴 색 블러셔를 사용해 광대를 쓸어주듯이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