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EXID ‘펑키 메이크업’ 전문가의 리얼팁-멜론뮤직어워드
입력 2015. 11.11. 10:05:0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EXID가 지난 7일 ‘2015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레드카펫에 등장해 파격적인 변신으로 이목을 끈 가운데 이들의 메이크업 팁이 공개됐다.

새 디지털 싱글 ‘핫 핑크’로 컴백을 알린 EXID는 공식석상에서도 그동안의 무대위에서 보여줬던 강인한 느낌을 강조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EXID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서아 실장은 “각 멤버별로 피부타입과 톤이 달라서 각자 분위기에 어울리는 제품을 믹스하여 수분라텍스를 이용하여 충분히 두드려 밀착 시켰습니다. 세밀한 부분이나 굴곡진 부분은 크고 작은 브러쉬를 이용해 커버 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5명이 다른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이유중에 하나가 눈이다. 하니 솔지 엘리 세명의 멤버는 차가운 모습을 연출하기위해 라인의 각도를 눈매에 맞게 올려 그리고 정화 혜린 막내라인은 깨끗하고 영한 느낌을 갖고 있어 라인의 각도를 눈매에 맞게 내려 연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 칼라가 변화가 많은 만큼 사용 할 수 있는 립 칼라가 달라졌고 엘리는 립 라인을 확실히 잡아 연출해서 강인한 느낌을 더 표현하고 있다. 하니 솔지의 경우 매트한 타입을 이용하여 그라데이션 기법을 사용하고 정화 혜린이의 경우 촉촉한 립글로즈 타입을 이용한다”고 연출 팁을 전했다.

또 “그날 의상의 느낌과 칼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하고 있지만 블러셔가 포인트 되게 하지는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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