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1일 11시, 전 세계가 부산 향해 묵념 ‘참전 유엔군 추모’
- 입력 2015. 11.11. 11:18:20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넋을 기리는 국제 추모 행사가 부산 UN추모공원 등 세계 각국에서 실시된다.
국가보훈처는 11월 11일 11시에 전세계가 부산 UN기념공원을 향해 1분간 추모묵념을 갖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 UN추모공원에서 열리는 추모식에는 65년 만에 전우 곁에 안장되는 영국 참전용사 로버트 맥카터 씨 아들과 11개국 유엔군 참전용사 90여 명 등 천여 명이 참석한다.
참전국인 미국, 캐나다, 호주 등 21개 참전국 현지에서도 우리시간 오전 11시에 맞춰 부산을 향해 묵념하는 등 추모 행사를 실시한다.
'턴투워드부산' 추모행사는 지난 2007년 캐나다의 한국전 함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씨의 제안에서 시작됐으며, 지난 2008년부터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정부행사로 격상됐으며 21개 참전국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 확대됐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국가보훈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