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마술사' 김대승 감독 "유승호 마술 장면 CG로 오해할 수 있다"
- 입력 2015. 11.11. 11:36:28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조선마술사' 김대승 감독이 유승호의 마술 실력에 대해 칭찬했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조선마술사'(김대승 감독, 위더스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승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곽도원 조윤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 중 조선 최고의 마술사로 출연한 유승호는 "마술을 두 달 정도 배웠다. 마술은 배우고 익히면 할 수 있는데 특유의 행동이나 느낌을 가져가는 게 어려웠다. 그래서 환희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 말에 김대승 감독은 "유승호 씨가 겸손을 보태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정말 보면 컴퓨터그래픽(CG)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다 유승호 씨가 했다. 정말 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조선마술사'는 내달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