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마술사' 유승호 "軍 복무 공백기, 예전처럼 할 수 있을지 걱정됐다"
- 입력 2015. 11.11. 11:42:02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조선마술사' 유승호가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조선마술사'(김대승 감독, 위더스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승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곽도원 조윤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승호는 "2년을 다른 곳에서 보내고 나니까 예전처럼 할 수 있을까, 감을 되찾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공포가 있었다. 그 때 김대승 감독의 얘기를 들었고 세심하고 꼼꼼한 분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김대승 감독에게 도움을 받았다. 뭔가 의지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말헀다.
또한 유승호는 "마술이라는 소재도 흥미로웠다. 마술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슴이 아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는 점도 좋았다. 예쁘고 몃졌다"고 작품의 선택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조선마술사'는 내달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