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7 스펙터’, 가장 거대한 폭발 장면으로 기네스 등재 “CG 아니었어?”
- 입력 2015. 11.11. 14:39:32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영화 007 시리즈의 24번째 작품 ‘007 스펙터’ 속 스펙터 기지 폭발 장면이 월드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발 스턴트 장면’으로 공식 등재됐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
이번에 월드 기네스북에 오른 장면은 영화 속 사상 최악의 적 ‘스펙터’ 본부가 폭발하는 장면으로 모로코의 방대한 사막 한 가운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폭파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제작진은 총 8,418 리터의 연료와 33kg의 폭탄을 사용했으며 당연히 CG였을 거란 추측을 깨고 실제 폭발 스턴트로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007 시리즈’는 다양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사상 가장 긴 스피드 보드 점프(‘007 죽느냐 사느냐’), 가장 높은 구조물에서 이뤄진 번지 점프(‘007 골든아이’) 등이 기네스 기록으로 남아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UPI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