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中 솔로데이 맞아 파격 할인 행사… ‘매출 어마어마’
- 입력 2015. 11.11. 15:27:10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샤오미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솔로데이에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고 있어 화제다.
11일(현지시각) 샤오미는 인터넷 쇼핑몰 티몰을 통해 솔로데이 할인 행사를 시작한 지 1시간 28분 만에 4억 위안(약 72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미패드가 태블릿 부문 판매 1위에 올랐으며 미 헤드폰 등 오디오 기기도 오디오 분야 상위 1~3위를 휩쓸었다.
샤오미는 행사 시작 11분 56초 만에 1억위안(약 181억원)의 매출을 올린 뒤 25분 19초 만에 매출 2억위안(약 362억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직 주력 상품인 샤오미의 스마트폰 판매는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이는 놀랄 만한 수치다.
샤오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홍미2, 홍미2, 미노트, 미4, 미4C, 홍미노트2 등을 차례로 판매할 예정이며 이날 신제품 ‘홍미노트2 프로’도 출시할 것이 유력하다.
홍미노트2는 정가보다 100위안(2만 원) 저렴한 699위안(13만원), 미4는 200위안(4만 원) 낮춘 1299위안(24만 원)에 판매하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PC, 공기청정기,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파격적인 가격으로 화제를 모은 전동스쿠터 ‘나인봇미니’와 기타 신제품들도 이날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