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정선희 “인생은 힘들지만 즐거운 것”
입력 2015. 11.11. 15:57:3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11일 서초구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에서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북토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번역가로 컴백한 정선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토크가 진행됐다.

정선희는 “방송을 벗어 난 뒤로 어떻게 다시 방송하지만 생각했었다”라며 “이 세계가 노력만으로 되는 세계가 연예계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녀는 “아직도 나를 둘러싼 시선들이 따가워 힘들다”며 “어느 날 문득 생각하니 똑같은 밥상을 원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게 나의 복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이게 바로 나의 모습이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하는 것들도 바로 나다”라며 “이어 전체를 보게 되는 힘이 생긴 것 같다. 또 다른 나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는 건 정말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세 줄 일기는 나와 연애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며 “내 삶을 들여다보니,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었다. 여기에 나를 치장하고 가꿔 나가다보니 새로운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고바야시 히로유키 저자의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은 '하루 세 줄로 그날 스트레스는 그날 리셋하라'는 주제로 하루에 세 줄을 쓰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마음이 안정돼 몸이 건강해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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