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귀염’ vs 유인영 ‘도도’, 분위기별 메이크업
입력 2015. 11.11. 17:59:2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신민아와 유인영의 메이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신민아와 유인영은 살을 빼면서 새로운 자신감을 얻게 되는 캐릭터. 두사람은 공식석상에서도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때라는 것을 증명하듯 자신의 이목구비의 강점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할 복숭아 피부를 연출해 나이보다 열 살은 어려보이는 특급 동안 미모를 완성했다. 특히 양 볼을 자연스러운 홍조처럼 표현해 수줍은 소녀의 느낌을 연출했다. 입술은 은은한 로즈컬러의 촉촉한 립스틱을 발라 마무리했다.

유인영은 시원한 이목구비를 강조해 도도한 이미지를 뽐냈다. 얼굴은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하얀 느낌으로 결점없이 커버한 뒤 블랙 아이라이너로 고양이 눈매를 강조했다. 이때 입술을 새빨간 립스틱을 발라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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