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아무나 소화 못하는 숏컷 능력자! 이번엔 ‘섹시 똑단발’
입력 2015. 11.11. 18:10:37

유인영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유인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 몸매 라인을 부각하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 유인영은 긴 다리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미니원피스에 턱선까지 똑 떨어지는 일자 단발 머리로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인영은 앞머리도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시스루 뱅’이 아닌 일자 앞머리로 연출해 단아해보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렇게 전체 머리 길이와 앞머리를 둘 다 일자로 연출할 때 주의할 점은 옆머리다. 유인영처럼 옆머리가 본인의 U자형 얼굴 곡선을 따라 둥글고 자연스럽게 떨어져야 세련되어 보인다. 옆머리 숱이 너무 많거나 옆머리까지 일자로 떨어지면 자칫 구렛나룻처럼 보여 촌스러워질 수 있다.

유인영은 매니시한 쇼트커트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유인영은 2:8로 가르마를 타 귀 옆으로 시크하게 머리를 넘겨 연출한다. 쇼트커트는 턱선이 U자형이거나 V라인일 경우 특히 잘 어울리며, 얼굴 하관에 살이 많으면 턱이 짧아보이는 역효과를 준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유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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