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일부 지역 ‘비소식’
- 입력 2015. 11.12. 06:51:10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12일 수능 시험일 날씨는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 일부 경북북부내륙에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 경남해안과 경북내륙에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13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충청이남지방에, 밤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모레(14일)는 남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쪽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하여 낮에 대부분 그치겠고, 동해안은 늦은 오후에는 그치겠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는 남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