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스테파니 리 굴욕 없는 민낯 방송 '아침 붓기 가라앉히는 팁'
입력 2015. 11.12. 09:53:24

스테파니 리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JTBC ‘타인의 취향’에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민낯으로 운동한 후 푸짐한 아침 식사를 하는 등 꾸밈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리는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붓기를 찾아볼 수 없는 쌩얼로 시선을 끌었다.

스테파니 리는 KBS W ‘뷰티바이블2015’에 출연해 아침에 부은 얼굴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화장솜을 차갑게 한 뒤 얼굴에 붙여놓았다가 떼어낸다고 밝힌 바 있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나 ‘심남(관심이 가는 남자)’과의 데이트가 있는 날 등 부으면 안 되는 날에 얼굴 붓기를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는 팁이다.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리는 남다른 '아침 세안' 방법도 함께 선보였다. 세안을 하기 전 미스트와 립밤으로 얼굴과 입술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는 것. 이어 몸에 꼭 맞는 운동복을 입고 근처 공원에 조깅을 하러 나간 스테파니 리는 “날씨가 너무 좋으면 나가서 운동을 해야 되요. 운동을 일처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취미처럼 즐겁게 해야죠”라며 자신만의 운동 철학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화면 캡쳐, KBS 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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