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아이돌 ‘대입수능 패션’, 마음만은 이미 여대생 “수능한파 없어 화사”
입력 2015. 11.12. 13:30:24

'여자친구' 유주, 은하, '베리굿' 서율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새벽 7시를 전후해 아이돌들이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해당 학교로 들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례적으로 ‘수능 한파’ 없는 포근한 새벽녘이어서 인지 시험장을 찾은 몇몇 여자 아이돌들은 마음만은 이미 대학생이 된 듯한 캠퍼스룩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베리굿’ 서율과 ‘여자친구’ 유주는 블랙 앤 카키의 밀리터리룩 패션으로, ‘여자친구’ 은하는 대학생들의 ‘과점퍼’를 연상하게 하는 스타디움점퍼로 자신들의 마음을 드러냈다.

서율은 커다란 밧줄로 칭칭 감은 듯한 카키색 스웨터를, 유주는 크롭트 항공점퍼를 입고 다른 아이템은 블랙으로 통일해 카키의 유니섹스와 섹시의 이중 감성을 살렸다. 은하는 블랙 팬츠와 얇은 화이트티셔츠를 입고 스타디움점퍼를 입어 시험장이 아닌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가는 듯 풋풋한 대학 새내기 패션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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