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레이어드 단발’, 묶어도 풀어도 스타일 지수 ‘만렙’
입력 2015. 11.13. 10:44:48

야노시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아내, 추사랑의 엄마지만, 일본에서는 톱 모델로 더 알려진 유명 셀러브리티다.

40세에도 패션화보 등 활발하게 현직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베이식 아이템을 200% 이상 활용하는 스타일 능력자임은 물론 어깨에 닿을락 말락하는 미디움 레이어드 단발로 사랑스러움은 물론 우아한 매력까지 폭넓은 이미지를 오간다.

긴 앞머리에 굵게 컬을 넣으면 우아하게, 정수리에 볼륨을 주고 목 뒤에서 포니테일로 묶으면 사랑스럽게 변신한다. 같은 포니테일이라도 옆머리를 가지런히 정돈하고 뿌리 쪽 볼륨만 살짝 주면 우수에 젖은 듯 분위기있게 급반전한다.

야노시호 헤어스타일은 일본 특유의 레이어드 커트로 층을 낸 미디움 단발로 특별한 손질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볼륨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머리를 묶으면 앞머리와 옆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뿐 아니라 시크한 느낌까지 더하게 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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