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디스트 트위터 “파리 불바다, 칼리프가 프랑스 공격했다”
- 입력 2015. 11.14. 11:35:36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지난 13일 밤(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그 배후가 칼리프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사망자 숫자는 100여 명으로 보도됐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숫자는 점차 늘고 있다. 현지 경찰들은 연쇄테러가 파리 7군데서 동시다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쇄 테러에 책임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일부 테러 전문가들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을 추정하고 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연쇄 테러 후 긴급 각료회의를 열어 프랑스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 폐쇄 등 보안 조치를 내렸다.
그는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테러에 대해 국가는 굳건히 일어나서 단합할 것이라며 보안군이 테러현장에서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한 매체에 의하면 지하디스트 트위터에 “파리 불바다…칼리프가 프랑스 공격했다”라는 글이 게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디스트들은 이날 즉각 트위터에 이번 파리 연쇄 폭탄테러를 칭찬하면서 IS에 대한 프랑스 군사 작전을 비난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