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중총궐기, 14일 오후 4시 광화문서 개최… 광우병 집회 이후 최대 규모
- 입력 2015. 11.14. 15:35:51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민중총궐기 대규모 도심 집회가 1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민주노총 등 53개 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측은 ‘모이자 서울로! 가자 청와대로! 뒤집자 세상을!’이란 발족 선언문과 함께 “참혹한 민중의 현실에도 진실은 가려지고 민의는 왜곡되며 민주주의는 실종됐다”며 민중총궐기 집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쌓이고 쌓여 폭발 직전에 이른 민중의 분노는 이제 민중 스스로 궐기해 빼앗긴 권리를 되찾을 거대한 투쟁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중총궐기 집회는 노동자대회, 농민대회, 빈민대회, 청년학생대회, 장애인대회 등 각계각층의 부문대회를 개최 후 본대회에 집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민중총궐기 집회에는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이후 최대인 10만 명 안팎의 인원(경찰 추산 8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