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홑꺼풀 메이크업, ‘뒷트임 VS 앞트임 성형 효과’ 메이크업
입력 2015. 11.16. 16:42:52

'걸스데이' 민아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16일 오후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18살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백현지’ 역할을 맡은 민아는 무대 위에서 섹시미를 발산했던 모습과는 달리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민아가 섹시함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는 비법 중 하나는 바로 아이 메이크업에 있다. 아이돌 대표 홑커풀 미인인 민아는 아이 라인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따라 이미지가 확연히 달라진다.

16일 제작발표회 때는 ‘뒷트임 음영’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시원하면서도 분위기있게 연출했다. 아이 라인을 아래로 길게 빼 그려주고, 언더에 브라운 컬러 섀도로 음영을 주되 라인은 연결하지 않았다. 이렇게 눈꼬리를 틔워 주면 눈이 두 배는 커진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무대 위에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휘해야 할 때는 반대로 아이 라인과 언더 라인을 고양이처럼 연결해주었다. 단,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눈 앞머리부터 애교살 부분을 샴페인 골드 컬러로 길게 이어줬다. 이렇게 눈 앞을 반짝거리게 강조하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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