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vs 신민아, ‘어깨길이’ 미디움 헤어 예쁘게 기르는 법
입력 2015. 11.17. 13:43: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단발에서 긴 머리로 넘어가는 중간단계의 길이에서 어떻게 스타일링 해야 할지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자칫 잘못하면 가장 관리가 안돼 보이는 중간 길이에서 예쁘게 머리를 기르는 방법은 따로 있다. 바로 모발 끝에 강한 C컬을 넣어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진세연은 계란형의 얼굴형이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C컬 미디움 헤어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놓치지 않았다. 그녀처럼 스타일링 하려면 가르마를 6:4로 타준 뒤 앞머리와 옆머리가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듯이 연출한다. 이어 모발 끝에만 고데기로 바깥으로 뻗치듯 컬을 넣고 오일 에센스를 살짝 발라 윤기나 보이게 마무리한다.

신민아처럼 사랑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2:8가르마를 탄뒤 한 쪽 머리를 귀 옆으로 꽂아 소녀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가르마가 보이지 않게 지그재그로 자연스럽게 타야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인다. 마찬가지로 모발 끝을 바깥 방향으로 뻗치게 컬을 주어 귀여운 느낌을 배가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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