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메이크업 수준 심상치 않아 ‘미모가 블로썸’
입력 2015. 11.18. 11:19:41

키썸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래퍼 키썸이 지난 14일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키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 팬미팅. 썸덕썸덕 라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미모를 뽐냈다. 키썸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프로페셔널한 수준의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키썸은 적색이 살짝 도는 브라운 아이 섀도로 눈두덩이 전체에 넓게 베이스를 깔고, 짙은 브라운 컬러로 그러데이션 했다. 이 때 아이섀도 브러시를 이용해 짙은 브라운 컬러를 아이라인처럼 길게 빼서 그려주고, 언더라인에도 칠해 눈매 끝 삼각존을 연결한 후, 블랙 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또렷하게 마무리했다.

이렇게 아이섀도로 삼각존을 연결하면 눈이 두 배는 더 커 보인다. 아이 라인 위로 좀 더 짙은 갈색을 덧입혀주면 눈매가 좀 더 깊어 보인다.

입술에는 핑크 립을 투명한 느낌으로 발랐다. 키썸처럼 입술을 촉촉하면서도 발랄하게 연출하려면, 핑크 틴트를 바르고 립밤을 발라준 후, 동일한 핑크 틴트를 덧발라주거나 좀 더 색이 진한 핫핑크 틴트를 안쪽에서부터 그러데이션해서 발라준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키썸 페이스북, 키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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