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IS 추종 인도네시아인 검거… ‘불법입국→IS 지지 활동’
- 입력 2015. 11.18. 13:18:12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불법체류 인도네시아인이 체포됐다.
경찰청은 IS 연계 테러단체인 알 누스라를 추종한 혐의로 A(32)씨를 사문서위조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07년 위조여권을 이용해 국내에 불법입국해 최근 수개월 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테러단체 알 누스라를 지지하는 활동을 계속 해 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국내 산행 중 알 누스라 깃발을 흔들며 이 단체를 지지하는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렸다.
또 지난 10월 서울 경복궁에서 알 누스라의 상징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 사진을 SNS에 게재하는 등 알 누스라를 지지하는 활동을 계속해 왔다.
경찰은 A씨의 공범 및 연계세력과 또 다른 테러단체 동조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