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류승룡 "배수지, 자신을 깨는 모습에 자극... 나 역시 많이 배웠다"
입력 2015. 11.18. 16:25:49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도리화가' 류승룡과 배수지가 서로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도리화가'(이종필 감독, 영화사담담 어바웃필름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필 감독을 비롯해 류승룡 배수지 송새벽 이동휘 안재홍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수지는 류승룡에 대해 "정말 스승 같았다. 눈으로 위로해주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이라고 말했다.

또한 류승룡은 "현장에서 아주 착한 제자였다. 조심스럽게 어떤 이야기를 하면 잘 습득을 하고 표현을 해내 보람이 있었다. 극 중 진채선처럼 도전하는 모습, 자신을 깨는 모습을 보고 자극이 됐다. 나 역시 많이 배운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도리화가'는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던 1867년,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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