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유라 강예원 퍼점퍼 vs 가죽재킷, 겨울 아우터 쇼핑팁 “핫 & 시크’
입력 2015. 11.19. 10:55:06

'걸스데이' 유라, 채정안, 강예원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8일 입동이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 매서운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보온 효과가 높은 겨울 아이템이 절실해지고 있다.

실용성이 탁월한 패딩점퍼가 여전히 대중적인 겨울 아우터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자신의 몸에 두 배는 될 법한 커다란 색색의 퍼코트나 다양한 방식으로 레이어드가 가능한 가죽 라이더재킷이 ‘핫’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채정안과 ‘걸스데이’ 유라는 패션화보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는 화려한 컬러와 한껏 부풀어 오른 커다란 퍼점퍼를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해 시선을 끌었다.

유라는 새빨간 쇼츠와 프린트 크롭트톱을 입고 버건디 컬러의 퍼점퍼를 걸쳐 아이돌다운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채정안은 화이트 상의에 화이트 버건디 네이비가 뒤섞인 퍼점퍼를 입어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모피는 안에 얇은 옷을 입고 툭 걸치면 돼 의외로 스타일링이 쉽다. 특히 유라와 채정안처럼 한눈에 확 띄는 퍼점퍼는 자체만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므로 데님팬츠, 티셔츠처럼 데일리 아이템과 절묘한 궁합을 이룬다.

퍼점퍼와 달리 가죽재킷은 입는 사람의 스타일링 역량이 드러나 매력적이다.

채정안은 스키니진에 크림색 터틀넥스웨터를 입고 등판의 그라피티가 시선을 끄는 가죽 라이더재킷을 걸치고 배래모로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팬츠를 롤업하고 양말과 운동화를 신어 그녀 특유의 시크함이 돋보였다.

강예원은 와이드 데님팬츠와 데님재킷의 청청패션 위에 가죽 라이더재킷을 겹쳐 입고 옐로 베이스에 감각적인 그라피티가 더해진 티셔츠로 쿨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겨울 아우터은 튀는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택할지 아니면 기본 디자인을 선택해 스타일링으로 변화를 줄지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 따라서 자신의 취향이나 스타일링 역량을 고려해야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인스타일, 그라치아, 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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