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헤어 디자이너 페스티벌, 세계 각국의 헤어 트렌드를 한눈에
입력 2015. 11.19. 11:07:04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19일 일산킨텍스에서 세계 각국의 최신 헤어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시아헤어 디자이너 페스티벌(Asia Hair Designer Festival, 이하 AHF)’을 개최한다.

AHF KOREA는 헤어 트렌드의 선두주자 영국과 일본, 중국(홍콩), 말레이시아, 한국의 유명 헤어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보이는 헤어쇼로, (주)커커와 이철 헤어커커 이철 대표가 주관해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AHA KOREA는 디렉터 라인업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영국의 유명 헤어 살롱 ‘일렉트릭(Electric)'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크 울리, 일본 시세이도 탑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타다시 하라다, 중국(홍콩) 아트디렉터 노만, 말레이시아 ’어컷오브어보브(A Cut of Above)' 살롱 대표 위니 루가 참여하며 한국은 이철 헤어커커 공식 교육 기관 (주)트리코드 아카데미의 박제희 이사가 디렉터를 맡았다.

국내 심사 위원으로는 이철헤어커커 명동2호점 이호 원장, 차홍아르더 차홍 대표 포레스타 정재명대표, 3Story 강성우 대표, 마끼에 청담점 고준영 원장, (주)나눌 교육이사 웬디가 참석한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주)커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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