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여자한 소개팅 룩의 정석 ‘라벤더 코트’ 애정전선
- 입력 2015. 11.19. 13:41:36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크리스마스만큼은 외롭게 보내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소개팅에 뛰어든 여자들이 많을 터다.
첫 소개팅 자리에서는 지나치게 칙칙한 의상보다는 화사한 컬러 아이템을 입는 것이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줄 방법이다.
지나치게 쨍한 컬러보다는 미쓰에이 수지, 자우림 김윤아처럼 여성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낼 라벤더 룩이나 해외 톱 패션 셀럽 린드라 메딘(Lendra Medine), 송아미(Aimee Song), 에바 첸(Eva Chen)처럼 핑크 포인트가 있는 의상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수지처럼 라벤더 컬러의 라운드네크라인 스웨터와 큼직한 꽃 자수가 가미된 펜슬 스커트의 조합은 여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라벤더 컬러 특유의 노숙해 보이는 분위기가 부담스럽다면 김윤아처럼 핑크빛 감도는 라벤더 컬러 롱코트를 입고 이너웨어로는 무채색 원피스나 데님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이 있다.
소개팅 룩의 격식을 허물고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린드라 메딘처럼 핑크 컬러의 랩스커트와 시멘트색 스웨터의 조합을 고르면 한층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또 상대 남성이 과감한 스타일을 허용할 법하다면 송아미가 입은 것 같은 등쪽을 따라 과감한 스트랩 장식이 가미된 원피스나 스커트 앞 부분에 트임 장식이 있는 스타일로 여리여리해 보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물론 라벤더나 핑크라는 독특한 컬러로 몸을 휘감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에바 첸처럼 컬러블록이나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더한 무채색 코트를 입는 것이 현명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에스카다 제공, 송아미, 린드라메딘, 에바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