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어벤져스’ 라뮤끄, 촌스러운 농사꾼 소녀 되다 ‘라순박’ “흉터 완벽 커버”
입력 2015. 11.19. 13:56:45

라뮤끄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지난 18일 방영된 온스타일 ‘프리티 어벤져스’에서 라뮤끄가 농사꾼 소녀로 변신했다.

햇빛을 많이 받아 그을린 듯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 오일이 함유된 미스트를 스펀지에 살짝 뿌려준 후 파운데이션을 두드려 발랐다. 여드름을 짜서 흉이 진 부위에는 그린 색상 컨실러를 브러시로 대충 얹어준 다음에 피부색보다 어두운 컨실러를 덧발랐다. 마지막으로 파운데이션을 발랐던 스펀지로 두드려 흉터를 감쪽같이 커버했다.

촌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광대뼈와 콧선 아래 지점에 볼터치를 살짝 발랐다. 그리고나서 채도가 높은 주황색 크림 블러셔를 광대가 솟아난 부위에 발랐다.

눈두덩이에는 시머한 크림섀도를 브러시로 펴발랐다. 눈 밑에도 발라서 애교살도 볼록해 보이게 연출했다. 브라운 젤 라이너로 흰자가 끝나는 부위에서 일자를 만들면서 올려준다. 눈썹은 살짝 올라가게 눈썹의 결을 따라 아이브로 마스카라를 바른다. 속눈썹을 붙여준 다음에 가는 아이브로 펜슬로 원래 가지고 있는 잡티에 콕콕 찍어 바른다.

면봉에 틴트를 묻혀서 원하는 입술 크기까지 바른다. 라뮤끄는 틴트는 이렇게 면봉을 사용하면 블렌딩이 아주 잘 된다고 조언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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