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이-매드클라운 vs 다이나믹듀오 핫한 래퍼들의 스타일 공통분모
- 입력 2015. 11.19. 14:57:1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다이나믹듀오가 신곡 ‘꿀잼’을 낸데 이어 산이와 매드클라운은 신곡 ‘못 먹는 감’을 공개했다.
게다가 래퍼 스타일의 공식이라 할 수 있는 벗겨질 것처럼 내려 입은 바지와 어깨가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오버사이즈 재킷, 주렁주렁 두른 메탈 액세서리 대신 사랑스러운 컬러와 패턴의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는 점이 이들이 매력적으로 비춰지는 부분이다.
다이나믹듀오 최자 개코는 인디핑크와 크림색 조합의 복고적인 슈트를 택했고, 산이는 아빠가 입을 법한 체크무늬 은갈치색 슈트와 파스텔블루 타이의 합, 매드클라운은 블랙 슈트와 핫핑크 보타이의 조합으로 랩 가사의 센 어조와 대조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대신 최자는 너울거리는 와이드팬츠와 하와이안 셔츠로 우스꽝스러운 슈트 스타일을 연출해 재미를 더했고, 개코는 스웨이드 소재의 인디핑크 숏재킷과 크림색 줄무늬 슬랙스로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민머리를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했다.
또 산이와 매드클라운도 지나치게 무거워 보이는 슈트 대신 셔츠를 바깥으로 빼 입거나 큼직한 패턴이 가미된 슈트, 컬러 타이의 합으로 스트리트 감성의 래퍼가 입어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산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