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훈 아오르꺼러, 로드FC 기자회견서 몸싸움 돌발상황
- 입력 2015. 11.19. 15:10:42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로드FC 경기를 앞둔 격투기 선수 김재훈과 아오르꺼러가 기자회견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로드FC는 내달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7 IN CHINA’을 앞두고 지난 18일 중국 북경 마르코폴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파이터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격투게임연맹 출범식 등을 진행 하면서 각자 시합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며 대회를 앞두고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때 김재훈과 아오르꺼러는 서로를 밀치며 긴장감을 넘어선 돌발 상황을 만들어냈다.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두 사람은 여러 사람이 제지를 한 후에야 이성을 되찾았다.
김재훈은 “말리지 않았더라면 둘 중 하나가 이길 때까지 싸웠을 것”이라며 “실제로 만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빨리 케이지 안에서 승부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오르꺼러는 “김재훈과 몸싸움을 하면서 강한 상대라고 느꼈다. 하지만 내가 이길 것 같다.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시합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로드FC는 5개의 거대 기업 마켓과 중국의 20개 게임 퍼블리셔(Game Publisher)가 합작해 ‘격투게임연맹(MMA ACT)’을 창립, 2016년 상반기 게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나아가 VR(Virtual Reality),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 엔터테인먼트 전자상거래 사업 분야로 확장할 예정이며 종합격투기 대회사의 한계를 넘어선 MMA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로드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