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 메이크업 ‘사진빨’ 잘 받는 비밀, 이하늬 vs 김사랑
입력 2015. 11.19. 17:53:2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결혼식 하객 메이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신부의 외모를 돋보이게 해줘야 하는 결혼식에서는 지나치게 화려하고 강한 메이크업보다 깔끔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특히 기념사진을 찍을 때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강조한 핑크 메이크업이 빛을 발한다.

이하늬와 김사랑처럼 사랑스러운 핑크 메이크업으로 하객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있다. 먼저 은은한 광을 더할 핑크색 베이스를 얼굴 전체에 바른 고체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잡티 없이 완벽하게 커버한다.

이어 눈두덩이 전체에 은은한 피치 컬러 섀도를 바르고 브라운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아이라인을 그러준다. 이때 인조 속눈썹을 동공 지점부터 이어 붙여 한층 또렷한 눈매를 표현한다. 눈썹은 자신의 얼굴형에 따라 연출하는데, 둥근 얼굴은 각을 살려 표현하고 계란형 얼굴은 아치형으로 그려준다.

다음 은은한 핑크색 블러셔를 애플존을 따라 둥글리듯 발라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한 뒤 턱 끝에도 살짝 발라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핑크색 립스틱을 발라 얼굴빛을 한 번에 밝혀주면 ‘사진빨’ 잘 받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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