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 12' 정근우, 오타니 노런행진 막았지만 득점 찬스 실패
- 입력 2015. 11.19. 21:31:09
- [시크뉴스 김신애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정근우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야구대표팀과의 '2015 프리미어 12' 4강전에서 오타니의 노히트 노런 행진을 깨트렸다.
한국은 6회까지 노히트 노런으로 지난 8일 개막전처럼 고전을 면치 못했다. 2회 선두타자 이대호가 볼넷을 얻은 게 유일한 출루. 그 사이 대표팀은 4회 3점을 내주며 0-3으로 끌려갔다.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정근우가 7회 선두타자로 나와 오타니의 2구째 높게 들어온 149km 빠른 공을 놓치지 않고 가벼운 스윙으로 안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은 이용규가 심판의 넓은 스트라이크존에 불이익을 보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김현수마저 이날 세 번째 삼진을 당했고, 이대호도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김신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