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 도입 예정인 ‘스마트 톨링’이란?
입력 2015. 11.20. 09:42:26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이 내년 말 착공된다.

지난 19일 국토교통부는 제 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129km(6차로) 건설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는 민자사업으로 추진,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민간의 투자금을 활용하면서 통행료 부담도 낮추기 위해 정부와 민간사업자가 이익과 손해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된다. 서울 세종 고속도로 노선은 이르면 내년 말 착공한 후 오는 2022년 개통할 계획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해 ‘스마트 하이웨이’로 구축한다. 통행권을 뽑을 필요 없이 고속주행 중에도 차량 번호판을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료를 결제하는 ‘스마트톨링’ 시스템과 차량과 도로, 차량과 차량 간에 사고정보, 돌발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를 도입한다.

통신기지국, 레이더 등 도로상황을 감지해 차량과 통신할 수 있는 도로 인프라를 구축해 차량센서만 이용하는 단계를 넘어 수준 높은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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