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vs 김민희 목을 감싸는 참신한 수칙 ‘터틀넥 · 롱헤어’
입력 2015. 11.20. 13:18:0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90년대를 향한 패션계의 끝없는 애정으로 터틀넥 풀오버가 유행 반열에 올랐다.

덕분에 목을 따스하게 보호하고 올 겨울 스타일 지수를 완성할 키 아이템으로 터틀넥 풀오버를 빼놓을 수 없게 됐다. 여기에 흐트러지는 내추럴 웨이브가 가미된 롱헤어스타일까지 겸하고 있다면 어느 때보다 멋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하지원과 김민희도 맞춘 것처럼 비슷한 초겨울 스타일을 택했다. 지나치게 몸에 달라붙지도, 그렇다고 흘러내릴 듯이 크지도 않은 ‘적당한’ 핏의 크림색 터틀넥 풀오버를 바깥으로 살짝 뻗친 데님 와이드팬츠와 샌드색 트렌치코트에 매치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하지원은 5:5로 가르마른 탄 자연스러운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김민희는 빗질만 가볍게 한 듯이 푼 머리카락 위에 감색 플로피햇을 눌러써 프렌치시크 스타일을 정석을 보였다.

평소 목을 조여 오는 터틀넥 풀오버가 부담스러웠던 여자들도 90년대 스타일의 메가급 인기를 등에 업고 참신한 변화를 꾀해보는 것이 어떨까.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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