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치명’ 겨울 유행 버건디 컬러 헤어, 퍼펄즈 은용 vs EXID 솔지
입력 2015. 11.20. 13:42:4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겨울 버건디 컬러 헤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선명한 레드보다 한층 깊은 분위기를 더하는 버건디 컬러 염색은 분위기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고 싶을 때 제격이다. 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버건디 컬러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특히 동양인의 노란 피부를 더욱 하얗게 살려줘 의외로 누구나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다. 이에 퍼펄즈 은용과 EXID 솔지의 버건디 컬러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은용은 어깨길이 단발 펌에 버건디 염색을 입혀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느낌으로 연출했다. 솔지는 여성스러운 스트레이트헤어에 보랏빛이 도는 버건디 컬러를 입혀 신비로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버건디 컬러는 다른 컬러보다도 반사빛이 풍부에 빛에 따라 윤기 나는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풍부한 색감을 얻으려면 탈색 후 염색 컬러를 덧입히면 된다. 시술 후에는 물 빠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염색 전용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컬러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