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소개팅 성공 확률 UP ‘20대 후르츠 팝’ 메이크업
입력 2015. 11.20. 16:09:0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TV 패션앤 '팔로우 미6‘에서 소개팅용 메이크업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방훈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20대를 위한 톡톡 튀는 발랄 사과같은 메이크업을 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 수분젤을 라텍스 스펀지를 사용해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켜준다. 이어 BB 크림과 CC 크림을 1:1 비율로 섞어 피부를 톤 업 시켜준다. 다음 블러셔로 사용하는 핑크 컬러를 눈두덩 전체에 바른 뒤 진한 핑크를 쌍꺼풀 라인을 따라 덧바른다. 이어 펜슬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꼬리를 쳐지게 아이라인을 표현한다.

다음 애플존, T존, 입가에 하이라이터를 더해 환한 인상을 만든다. 속눈썹은 눈동자 중간을 강조하고 눈썹은 아이브로펜슬로 눈썹 끝을 다듬는다.

메이크업의 핵심인 오렌지 컬러 블러셔를 양 볼에 발라준 뒤 한 톤 밝은 오렌지 컬러를 콧잔등에 스치듯 발라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입술은 붉은 틴트를 안쪽부터 그러데이션 시킨 뒤 립글로스를 덧발라 유리알처럼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패션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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