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피부 타입별 블러셔 선택법, 홍조 vs 구릿빛피부 vs 노란끼
입력 2015. 11.20. 16:39:5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TV 패션앤 '팔로우 미6‘에서 피부 타입별 블러셔 선택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이크업 주제로 얼굴 컬러별 ‘치크 체크’메이크업이 소개됐다.

홍조가 있는 경우에는 핑크톤 컨실러와 진한 핑크를 섞어 라벤더 컬러로 얼굴을 커버한다. 믹스한 블러셔로 광대를 커버하고 핑크 블러셔를 한 번 더 덧바른다. 이어 눈매는 살짝 내려 그리고 입술은 핑크색 틴트를 발라 청순한 느낌을 완성한다.

칙칙한 느낌의 까만 피부는 골드빛이 들어간 오렌지 컬러로 옆 광대를 사선으로 스치듯 표현한다. 이어 같은 색상으로 얼굴 윤곽을 한 번 더 쓸어줘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한다. 마무리는 베이지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 은은하게 마무리한다.

동양인에게 가장 많은 노란 피부의 경우 피치 컬러의 블러셔를 사용해 다크서클을 커버한다. 이어 애플 존에 믹스된 핑크 블러셔를 바르고 살굿빛의 블러셔를 덧발라준다. 마지막으로 라벤더 컬러 블러셔를 눈 아래쪽을 쓸어주듯이 발라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패션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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