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vs 걸스데이 민아 ‘메이드 룩’ 가볍지 않게 하는 메이크업
입력 2015. 11.21. 19:58:4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몸에 가볍게 감기는 블라우스와 리본 장식, 똑 떨어지는 플레어스커트의 합으로 어느 때보다 단정하지만 어딘지 관능적인 매력의 메이드 룩을 즐기는 여자들이 속속들이 눈에 띈다.

메이드 룩은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효과가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과도한 색조메이크업은 메이드 룩을 가벼워 보이게 할 수 있으니 깨끗하고 소녀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신민아처럼 가르마를 타지 않은 채 둥글게 넘겨 묶은 헤어스타일, 핑크빛 깨끗한 메이크업의 조합은 메이드 룩을 단아하면 소화할 방법이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처럼 길게 머리카락을 내린 뒤 머리 끝 부분만 가볍게 C컬로 말아주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기에 붉은 빛 도는 립과 은은한 브라운 섀도를 더해주면 금상첨화.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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