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vs 에이핑크 김남주 ‘애교 업그레이드’ 헤어-액세서리 해부
입력 2015. 11.22. 01:15:3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복고의 유행과 함께 일명, 똥머리라고 불리는 긴 머리카락을 돌돌 말아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을 시도한 여성들이 눈에 띈다.

올 겨울 애교 가득한 모습을 완성하고 싶다면 박보영, 에이핑크 김남주처럼 똥머리와 크로스로 맨 미니 사이즈 숄더 닥터백의 법칙을 따라 보는 것도 좋다.

두 사람 모두 이마를 살짝 덮는 일자 앞머리를 내린 채 풍성하게 머리카락을 말아 올려 묶었다.

대신 박보영은 얼굴형을 따라 동그랗게 떨어지는 앞머리로 부드러운 인상을 살렸고 김남주는 똑 떨어지는 일자 앞머리로 어려 보이는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두 사람처럼 미니 사이즈 크로스백을 맬 경우에는 지나치게 끈을 길게 내리지 말고 골반에 걸쳐질 정도로만 착용하는 것이 톡톡 튀는 분위기를 연출할 팁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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