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vs 이시영 쿨하지 못해 미안한 카멜 코트
입력 2015. 11.22. 02:07:1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여성스러운 모습을 극대화할 카멜 코트에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여성들이 많을 터다. 그러나 카멜 코트는 조금만 잘못 입어도 완전히 노숙한 분위기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황정음은 길이감이 애매한 데님 와이드팬츠에 빈티지한 패턴의 물청색 셔츠를 덧입었다. 여기에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채 펄럭이는 커다란 라펫 장식의 카멜 코트를 입어 세련되지 못한 모습을 연출했다. 게다가 컬러 매치가 전혀 되지 않는 입체적인 블랙백 역시 룩의 흐름을 깨는 요소가 됐다.

한편 이시영은 몽글몽글한 퍼가 더해진 후드 장식 카멜 코트를 입어 앙증맞은 분위기를 더하려 했다. 부피감이 있는 코트를 입은 대신 타이트하게 떨어지는 스키니진을 매치해 보디라인 장점을 부각시킨 점이 돋보인다.

여기에 진회색 앵클부츠와 한 손에 쥘 수 있는 미니토트백으로 은은하게 컬러 균형을 맞춰줬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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