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형간염 감염자 45명으로 늘어…일상생활 전파 가능성 희박
- 입력 2015. 11.23. 09:32:1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서울 한 병원에서 집단 발생한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총 45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서울 양천구 소재 의원급 의료기관인 다나의원 이용자 중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감염자가 총 45명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병원 이용자의 C형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08년 5월 이후 내원자 2200여명 중 200 명에 대한 확인검사를 마쳤다. 이들은 수액주사를 투여 받은 적이 있으며, 현재 감염된 15명 가운데 중증 합병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지난 19일 해당 병원을 잠정폐쇄한 뒤 정맥주사용 의약품 혼합 제재 등 처치 과정에서의 감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C형간염은 혈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일상생활에서 전파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증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